Swift 모르고 개발했던 경험

이제 신입이라고 하기에도 어색할것 같은 연차입니다..

 

만 1년차를 넘기고 2년차..!!

 

기초를 단단히 다져야 할 1년차 때, 저는 대형 프로젝트를 혼자 맡아서 개발을 했고, 앱스토어까지 출시가 되었습니다...

 

ㅜㅜ 정말 다사다난한 일년이었죠..

 

신입때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딜레마가 있었습니다..

 

혼자 개발 + 코드리뷰해주는 사람 없음 => "어 이게 맞나??"

 

잘못 개발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그렇게 딜레마를 겪고있는데 주위에서 "신입이니까 너가 하고싶은대로 개발해도 아무도 뭐라 안해!" 라는 말을 듣고

 

아 그래 나는 신입이니까 코드 리뷰 안해준 사수 및 여러 사람들 탓으로 돌리며 그냥 막 개발 했습니다ㅋㅋㅋㅋ

 

 

맡은 프로젝트는 Swift로 개발했는데..

 

처음에 Swift로 약 한달?간 사수에게 기초적인 문법과 핵심 개념만 R&D를 했었습니다.

 

그리고 바로 실무로 들어가니 개념적인건 필요가 없더라구옄ㅋㅋㅋㅋ

 

그리고 이제 마지막 릴리즈 단계에 들어서서야 깨달았습니다

 

개념이 참 중요하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

 

막개발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동작은 잘하지만 UI가 Block된다던지,,

 

이런 점을 개선할라고 보니 물을 사람은 없고,, 그래서 안드로이드 개발자에게 가서 물어보곸ㅋㅋㅋㅋㅋ

 

근데 중요한건 제가 개념을 잘 모르다보니까 대화가 안통한다는거죠,,,, 서로 답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그래서 일단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고 나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

 

Objective-c를 혼자 R&D하면서 개념을 넣으려고 합니다..

 

할수있겠져,,?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힘내라 나자신!!